[알리 핫딜 리뷰] 5만원대 대륙의 큰 실수 FHD 프로젝터 HY3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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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 $123.36 | Magcubic 안드로이드 11 390ANSI HY320 프로젝터, 4K 네이티브 1080P 듀얼 와이파이 6 BT5.0 시네마

 

대륙은 여러가지 실수를 반복한다. lcd모니터, 스피커 등등 계속계속 실수시리즈를 만드는데, 이 제품도 그 실수에 들어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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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터의 사양은 두가지로 대표된다.

1. native resolution(기기 해상도)

2. ANSI(밝기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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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기해상도는, 기기가 쏴주는 실제 해상도이다. supported 해상도는 만약 4k supported라면 4k의 영상 소스를 기기해상도에 맞춰 변환해서 쏴준다는 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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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로 supported는 의미없다. 네이티브가 중요하다. fhd모니터로 4k영상 본다고, 4k로 영상의 화질이 나오지 않는거랑 다름없다.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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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젝터 해상도로 FHD는 아주 괜찮은 편이다. 왠만한 영상이 fhd이기 때문에 영상소스 그대로 화질저하없이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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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 ANSI는 기기에서 쏘아준 영상(빛)이 일정거리에 닿았을 때의 밝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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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 어떤제품들은 7800안시루멘, 13800안시루멘 등등이 많은데, 이것들은 기기에서 쏘아질 때의 밝기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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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청자의 기준으로는 벽(프로젝터가 쏜 영상이 나오는 곳)을 보게 되지, 직접 프로젝터의 송출구를 보지 않는다.(보면 장님된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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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므로 ANSI가 중요해진다. 한마디로 내가 보게 되는 곳의 화면밝기인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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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제품의 화면밝기는 390ansi, 안시루멘 아니다.

이정도면 아주 밝은 편은 아니지만, 커튼을 치고 불을 끄거나, 밤에는 아주 잘보인다.

(낮에 잘보이려면 1200ansi는 넘어야 하고, 200만원은 써야한다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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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우리는 낮엔 회사간다. 집에서 유튜브 못본다. 밤에보니 390은 충분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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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도로 장점은 설명됬다고 본다.

그럼 제품을 보자.

 

그냥 평범하다.

그럼 쏴볼까.

끝내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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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사용자는 이렇게 사용한다고 한다.

리뷰퍼온사진

개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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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 이 제품이 5만원 중후반에 알리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시진핑핑의 은덕이라고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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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링크도 아래에 올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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